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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컴퓨터, 태블릿 사용이 증가하고 미세먼지와 황사 등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해지며 눈 건강관리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최근 개인위생 관리 중요성이 커지면서 눈 위생관리에 관심 갖는 이들이 늘고 있다.

바이오옵틱스 '헬로아이즈'는 피지와 노폐물을 걷어내고 눈 주변의 모낭충을 제거하며 보습감을 채워주는 데일리 아이테라피 제품이다.

헬로아이즈는 특별한 시술 없이 아침, 저녁 30초씩 셀프케어가 가능한 눈꺼풀 전용 세정 티슈다. 순면패드를 사용했으며 티트리오일과 전성분 EWG 그린등급 원료에 캐모마일을 첨가했다. 특히 KTR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안막자극테스트를 통과했다.

제품은 하루 두 번 눈을 닦아내는 습관을 들이기 쉽도록 사용자 중심의 배려를 담아 데이·나이트로 나눠 제작됐다. 개별 포장된 파우치 당 두 개의 순면패드가 들어있다. 가방이나 주머니에 간편하게 휴대하며 사무실, 작업장, 자동차 등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잘못된 눈 관리 방법을 실천하는 이들이 있다고 우려했다. 눈가, 눈꺼풀, 점막에 쌓이는 피지, 외부 노폐물, 메이크업 잔여물 등으로 인한 건조함과 답답함, 이물감 등은 인공눈물 점안이나 눈 영양제 복용으로는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눈 전용 클렌저를 사용해 꾸준히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관계자는 “최근에는 코로나19로 개인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만큼 외출 시 헬로아이즈를 지참해 눈을 청결하게 닦아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길 권장한다”며 “특히 안구건조·눈 시림 등으로 눈의 피로를 자주 느끼는 분, 라식·라섹 등 수술 후 세안이 불편하신 분, 모니터·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나 책·서류를 오래 보는 사무직 종사자, 잦은 메이크업 혹은 장시간 렌즈를 착용하시는 분, 환절기 알레르기로 눈에 가려움증이 있는 분 등에게 추천하며 약 복용이 어려운 임산부나 수유부도 사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옵틱스는 눈 건강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다루는 안과전문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안구건조증 치료재료인 BIO PLUG(누점플러그)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순면 패드에 짜서 사용할 수 있는 폼 형태의 '헬로아이즈 아이더마 덱스', 천연성분 99.35%로 제작한 영유아 전용 눈꺼풀 세정 티슈 '헬로아이즈 베이비'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출처]데일리한국 2021.02.09